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가 무장애나눔길 및 공중화장실 22개소에 대해 접근성 및 편의시설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공공시설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것으로, 황경아 위원장을 비롯해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 공무원 등 합동 점검단이 참여했다.점검 내용은 장애인 전용 화장실 설치 여부, 점자블록 및 안내표지, 도움벨, 손잡이, 영유아 거치대 등 편의시설의 설치 상태와 적정성 등이다.조사 결과 점자블록이 없거나 부적정하게 설치된 곳 11개소, 도움벨이 여성장애인화장실에만 설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