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는 지난 22일 진교면사무소에서 자율방범연합대 및 하동군 관계자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합천경찰서는 지난 9일 합천체육관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자율방범연합대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
김석희 기자 = 영월군은 7월 3일 영월군청에서 영월군수와 자율방범연합대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순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순찰
영천경찰서는 지난 22일 저녁, 생활질서·교통질서·서민경제질서 등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의 신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연합대, 동부동 남녀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동경찰서는 7일 안동시 옥동사거리에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열고, 사회 전반의 기초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모범운전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120여 명이 함께하며 공동체 신뢰 회복에 대한 의지를 모았다. 경찰은 올해 기초질서를 △교통 △생활 △서민경제의 3대 분야로 구분하고,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전한 사회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교통질서 분야에서는 새치기 유턴, 12인승 이하 승합차의 고속도로
안동경찰서는 사회전반의 기초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 위반 행위 근절을 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7일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모범운전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연합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옥동 옥동사거리 교차로에서 진행되었다.경찰은 교통·생활·서민경제 기초질서를 민주시민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인식하고 이를 확립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추
강화군은 강화군자율방범연합대가 6월 30일 새롭게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에는 연합대 회원을 비롯해 박용철 강화군수, 고성한 강화경찰서장, 강화군의회 의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 보금자리의 개소를 축하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새로 조성된 사무실은 자율방범대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강화군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용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당한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전했다.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비닐하우스 침수, 농경지 토사 유입, 주택 내 오염 등 심각한 피해를 당한 예산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원봉사에는 남동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자율방범연합대, 집수리봉사팀, 전국 인테리어 목수 사회적협동조합 등 자원봉사자 45명이 참여해 복구를 도왔다.봉사자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충북 괴산군은 지난 5일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20회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조관식 연합대장, 읍면 자율방범대원 등이 함께했다.지역사회 방범활동에 이바지한 자율방범대원 35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이어 읍면별 대항 체육경기와 노래자랑이 진행됐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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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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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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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안 '폭풍해일주의보' 발령...해안가 침수 대비체제
기상청은 25일 밤 11시를 기해 제주도 해안과 추자도 해안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보 상황은 천문조와 너울에 의한 물결이 더해지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바닷물의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표된 것이다.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해안과 추자도에 해수면 높이가 매우 높아질 수 있어, 해안가에서는 침수, 하수 역류 등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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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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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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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25 APEC 성공에 총력 지원…전담인력 6천여명 투입
한국전력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정적 전력공급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한전은 지난 30일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APEC 정상회의 전력인프라 확충과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APEC 회의장과 만찬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행사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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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당역 운행 8507번 버스 1일부터 준공영제 전환 운영
경기 광명시는 오는 1일부터 8507번 버스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관리하는 준공영제로 전환해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준공영제 전환으로 8507번 버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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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하반기 행복콜 택시 운행 개시…대중교통 불편 158개 마을 주민 발 노릇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5년 하반기 ‘행복콜 택시’ 운행을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운행을 위해 시는 지난 18일까지 42명의 운행자를 모집 23일 운행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25일에는 안전·친절 운행 교육 및 계약 체결을 마쳤다. ‘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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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음으로 실시한 '제1회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5.3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CT(컴퓨터단층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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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2분기 영업익 8644…역대 최대 실적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2분기 매출 6조2735억 원, 영업이익 8644억 원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 방산과 한화오션 중심의 고수익 사업 비중이 확대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1조7732억 원, 영업이익 55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와 113% 증가했다. 다연장 로켓 천무의 신속한 납품으로 해외 매출은 1조834억 원으로 43% 늘었다.항공엔진 부문은 매출 6489억 원으로 20% 증가했지만, 투자 비용 확대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