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5년 봄을 맞이해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과 심신 치유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식물 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어린이, 장애인, 다문화 여성 등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6월까지 총 1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활동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쉼과 위안을 얻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