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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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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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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경기도의회와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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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0명..29억3918만원씩 배당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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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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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산학연협력 엑스포 참여
충북도립대학교 RISE사업단이 3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에 참여하고 있다.올해로 18회를 맞은 이 엑스포는 전국 357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해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전략산업 성장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행사장에서 충북도립대 RISE사업단은 지역성장관에 참여해 사업단에서 운영중인 ‘스마트팜 아카데미’와 ‘스마트팜 가상실습’ 프로그램 등 평생교육사업을 알리고 있다.특히 스마트팜 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인 ‘테라리움 kit’ 만들기 체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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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RISE사업단 ‘2025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충남 아산 순천향대 RISE사업단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했으며,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357개 기관이 참여한 국내 최대 산학연협력 박람회다. AI·바이오·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협력성과와 RISE를 기반으로 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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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행정통합 모델 찾는다
충남도의회 ‘기초단위 행정통합 방안 모색 연구모임’은 3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충남의 특수성과 지역 현실에 기반한 효율적인 행정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이상근 의원을 비롯해 김응규 의원 등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법정책연구원 이재일 박사가 ‘홍성‧예산 행정통합 타당성 검토 및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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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순환형 산책로 ‘괴강둘레길’ 준공
충북 괴산군은 순환형 산책로인 ‘괴강둘레길’을 준공했다.군은 30일 송인헌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읍 검승리에서 괴강둘레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했다.괴강둘레길은 괴강불빛공원을 출발점으로 옛 화암서원, 달천 조망대, 송동교, 벚꽃길을 잇는 약 4㎞의 순환형 산책로다.군이 12억원을 들여 청정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 공간으로 조성했다.달천 조망대는 괴산의 청정 자연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요 포인트다. 봄철 진달래와 벚꽃, 가을 단풍 등 계절마다 변화하는 경관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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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D’s WAVE’ 서울 앙코르 콘서트 예매 오픈… 또 한 번의 ‘티켓 전쟁’ 예고
가수 대성이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30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의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요코하마, 가오슝 등 총 11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