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이 21일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대상공원을 방문해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공 기여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손 의장은 접근성, 계획 부재 등 개선·보완 사항을 지적했다.맘스프리존에서는 교통 접근성 문제가 지적됐다. 맘스프리존은 부모를 위한 휴식·학습·
“배가 산으로 간 격이다!”수백억원을 들여 만든 창원시의 랜드마크에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창원 한복판 대상공원 정상에 세워진 초대형 인공나무 전망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훈 노동부 장관,불시 안전점검 실시 ... 사전예고 없이 남양주시 소재 건설공사 현장 방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2일 15:10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하여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 실태를 불시 점검했다. 이날 김영훈 장관은 직접 공사현장 곳곳을 다니며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57.6%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 위주로 꼼꼼하게 점검했다. 실제로 거푸집 및 계단실 설치 작업에서 안전난간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 비계 설치 작업에서 작업발판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점, 철골 이동통로에 안전대부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점, 엘리베이터 피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수성사격장 갈등, 5년째 장기화…민·민 갈등으로 확산 우려
포항 수성사격장 갈등이 5년째 장기화하면서 민·민 갈등으로 재점화할 우려가 일고 있다. 기존에 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원회와 산서사격장 인근 성황마을 주민들이 이주대책을 주장하며 수차례 집회를 이어가면서다.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민·관·군 협의체’가 두 번째 공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KDN, 새 정부 에너지 정책 이행방안 마련 추진
한전KDN은 지난 21일부터 양일간에 거쳐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 다목적실에서 새 정부 에너지 공약 이행 및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리더워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오경 의원,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30년 준공 목표' 부산도시공사, 연구개발특구 사업 본격화
서부산권의 성장 거점으로 기대받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 사업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부산도시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출 금지에도…中 엔비디아 칩 'H100' 수리 사업 확산
미국이 중국으로의 수출을 금지한 엔비디아 인공지능 칩 'H100'의 수리 서비스가 중국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인용한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AI 칩 수출 금지에도 불구하고 현재 중국 내 약 10개 기업이 해당 AI 칩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한 정보원은 "엔비디아 게이밍 GPU 수리를 15년간 해왔고, 2024년 말부터 AI GPU 수리도 시작했다"라며 "사업이 성공적이어서 전용 회사를 설립해 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태년 의원 “코리아 디스카운트 넘고 프리미엄 시대로”…기업 인센티브·세제 개편 제안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제 공부 모임 ‘경제는 민주당’이 29일 국회에서 ‘코스피 5000시대를 위해 민주당이 할 일: 기업편’ 강의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강연에 나선 김범수 퀀텀 프라임 벤처스 미국 법인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창의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성과 공유형 인센티브 제도의 전면적 재설계가 필요하다”며, 미국 실리콘밸리 사례를 바탕으로 성장을 가로막는 병목 요인을 짚었다.이소영 의원은 “부동산 중심의 자산 흐름을 자본시장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기표 의원 “생애 첫 집, 세금 부담 덜어야”…취득세 감면 5년 연장 법안 발의
김기표 국회의원은 29일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적용되는 취득세 감면 제도의 일몰 기한을 5년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무주택자가 실거래가 12억원 이하의 주택을 생애 처음으로 구입할 경우, 주택 종류 및 면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제도는 오는 2025년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었다.김 의원은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해당 제도가 일몰되면 자산 형성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성호 법무부 장관,검찰에 공직자·기업인 ‘과잉수사 자제’ 등 유의사항 전달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9일 대검찰청에 ‘공직수행 및 기업활동 과정에서의 의사결정에 대한 사건 수사 및 처리 시 유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책적 판단이나 경영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부, 드론 실증 전면 확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충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신규 20개 구역 지정… ‘규제 문턱 낮추고 드론 실증 활짝’국토부, 드론이 국민 실생활 기여하는 산업 자리매김토록 적극 뒷받침 정부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신규 20개 구역을 지정, 규제 완화 및 드론 실증 환경 전면 확대로 신산업 혁신 견인에 나섰다.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