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을 맞아 총력 유세를 전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지난 30일 오전 서귀포고등학교에서 열린 ‘서고인 체육대회 및 한마당 축제’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에는 서귀포유채꽃축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또 이날 저녁에는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거리에서 ‘원팀’을 결성한 이경용 전 제주도의회 의원과 함께 거리 유세를 펼쳤다.이경용 전 의원은 이날 “성산과 제주의 희망, 서귀포의 희망을 위해 고기철을 당선시키겠다”고 선언했고, 고 후보는 “이경용의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국민의힘 후보경선에서 고기철 후보에게 패배해 출마가 좌절된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은 지난 30일 저녁 성산읍 고성오거리에서 열린 고 후보의 거리유세에 참석해 지원유세를 펼쳤다.이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고 후보와 '원팀'을 이뤘음을 밝힌 후, "성산과 제주의 희망, 서귀포의 희망을 위해 고기철을 당선시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예정대로라면 2025년에 개항되어야 할 제2공항은 어떻게 되었나"라며 "이런저런 조건을 달고 절차적 정당성 등을 이야기하면서 시간만 끌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갈등을 해결하려
“'스스로 원해 받들고 섬긴다'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늘 가슴에 새기며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즐겁고 열정적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지난해 2월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 취임한 이경용 이사장은 230여개의 단체와 7만9000여명의 봉사자를 이끌고 있다.그들의 희생과 봉사활동에 감사함을 느낀다는 이 이사장은 “24만 오산시 인구에 8만명의 봉사자를 확보하고 있음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효율적 봉사활동에 보다 신속하고 내실 있는 보완적 활동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한다.
제천단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지난 1일 철도노동조합 제천 각 지부와 철도 공공성 강화 및 국민 이용 편익 증진,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의제로 하는 총선정책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철도안전법 개정을 통한 생명안전 업무의 외주화 금지, 지역 주민의 이용 접근성 강화, 한국철도공사와 국가 철도 공단의 통합 등이 주된 내용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철도노동조합 제천역연합지부, 시설지부, 기관차 승무지부, 전기지부, 차량지부 등 제천 철도노동조합의 각 지부 대표가 참석했다.이 후보는 “제천과 단양은 오랜
제천단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지난 6일 아침 거리인사에서 시민들에게 큰절하며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다.이 후보는 “이번 거리 인사는 단순한 인사가 아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간절한 바람과 약속의 표현”이라고 밝혔다.그는 “무너진 국격과 채 상병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이태원 골목길에서 차갑게 식어간 수많은 영혼을 생각하며 이번만큼은 꼭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러한 절박한 심정을 바탕으로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모두
충북에서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제천·단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와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의 2강과 그 뒤를 새로운미래 이근규 후보와 무소속 권석창 후보가 뒤 쫓고 있다.이경용 후보는 자주적 재원 확보를 대표 중점 공약으로 내세웠다.이 후보는 충주댐 초과 이익 환수를 비롯해 물 이용부담금 추가 확보와 시멘트사의 폐기물 반입세·지역 자원 시설세 신설,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으로 환경 분야에서 재원 조달 방안을 찾아내는 `제천·단양 뉴딜 플랜'을 통해 총 2730억원에 달하는 재원 마련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의
박용진 국회의원은 7일 8일 오전 단양과 제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갔다. 박 의원은 전날 7일에도 경남 남해에서 지원유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단양구경시장을 시작으로 상가방문과 지원유세를 함께 했다. 이날 지원유세는 매포재래시장, 제천역전시장 등 점심시간까지 이어졌다.박 의원은 지원유세에서 “분위기가 심상찮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사람 뽑고 권력자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고 똑똑한지 보여주자, 유권자들이 똘똘 뭉친 게 눈에 보인
제22대 총선 충북지역 사전투표가 5~6일 도내 154개 투표소에서 이뤄졌다.일찌감치 지지 정당과 후보를 결정한 유권자들은 새벽부터 집 주변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주요 인사와 후보자들도 대부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김영환 충북지사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쯤 자택 인근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비슷한 시각 청주교육지원청 강당에 투표했다.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이광희, 이연희, 송재봉, 이경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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