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가 최근 AI 기술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음악 앨범 ‘동구동락’과 뮤직비디오를 게시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 앨범은 ‘동구 동구 동-구!' ‘Feel it! 동구’ ‘동구에서 만나요’ ‘가자! 동구로’ 등 CM송 1곡, K-POP 5곡, 발라드 1곡, 트로트 1곡 등 총 8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앨범 대표 곡이자 CM송인 ‘동구 동구 동-구!’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동영상도 같이 제작했다. 동구는 외부 업체에 의뢰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챗GPT 등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의힘이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잇따른 '방탄' 행보와 관련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총기 암살 위협이 있다면서 왜 경찰에 수사 의뢰는 하지 않는가라며 '음모론 마케팅' 의혹을 제기했다.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21일 "이재명 후보가 방탄국회, 방탄조끼에 이어 방탄유리벽까지 세워 국민을 현혹하며 자신의 범죄와 부도덕성, 부적격함을 가리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나경원 위원장은 "그런데 '러시아제 암살 제보 및 저격용 소총 반입 제보, 이재명 후보의 암살·테러 위협' 주장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거창군은 국가하천인 황강을 중심으로 합천댐 수몰지역 농경지를 대체 습지로 조성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를 심어 2021년 5월 거창 창포원을 개장했다.거창 창포원은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79만명이 다녀갔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거창군은 거창 창포원이 지닌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태정원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한 체계적 추진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 황강의 고수부지에 조성된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운영법인 위믹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인증 보안업체의 추가 점검 결과 '양호'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발표했다.이번 보안 점검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해킹 사고 이후 취해진 보안 강화 조치의 이행 결과와 IT 인프라 전반의 취약점을 검증했다. 또한 외부망에 공개된 브릿지 API를 대상으로 모의 해킹 점검도 실시했다.점검 결과, 위믹스가 실행한 15개 이행 조치 과제 모두 '양호' 판정을 받았으며, 서버 인프라와 DBMS(데이
농협중앙회는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34개 품목별 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품목단위 자율 수급체계 구축 ▲국산 농산물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도매시장 개장일수 감축 운영 대응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농협은 아울러 2024년도 각 협의회의 사업 추진 실적과 농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협의회로는 한국고추산업연합회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흰다리새우 종자 입식 시기에 맞춰 5월 20~21일 이틀간 충남 서산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에서 ‘이동병원 및 현장실험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동병원은 질병 검사를 원하는 양식어업인이 직접 방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경우 연구소 관계자가 양식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올해 1~4월 평균 수온은 6.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낮아 입식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 어린 새우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고 질병에 취약해, 입식 전 수질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