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등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부터 이틀간 산불피해 지역인 안동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한 지역 축제 취소, 방문객 감소 등 지역관광이 위축되는 상황에, 산불 피해지역의 관광 수요를 회복하기 위한 ‘여행+동행 캠페인’의 시작점이다.△찜닭 골목, 월영교, 하회마을 등 방문해 지역관광 회복 방안 논의먼저 안동찜닭골목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만나 전통시장 연계 관광 상품화와 수용 태세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