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사이버 보안 기업 서프샤크가 미국 내 상위 10개 웹브라우저의 개인정보 수집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고 12일 일본 IT미디가 전했다.그 결과, 가장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으로, 20종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9개 브라우저는 평균 6종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크롬에 이어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빙 검색, 3위는 파이 브라우저였다. 이후 애플 사파리, 모질라 파이어폭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덕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