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 3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달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국가유공자, 국방대학교 외국군 장교, 순직군경 및 전몰군경의 가족 등 410여 명을 초청해 한화이글스 홈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13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 일 “6·25 전쟁 당시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전쟁희생자 보상 근거가 마련된 진실 ·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고 밝혔다.성 의원이 호국보훈의 달인 6 월을 맞아 발의한 개정안의 핵심은 전쟁희생자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인민군 등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대한민국을 적대시하는 세력 , 참전한 외국군, 군 · 경 등 공권력 및 그
한화 방산 3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국방대학교 외국군 장교 등 410여 명을 초청해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경기에 이들을 초청해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75주년을 기념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날 현장에서는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캠페인의 상징인 태극기 배지 2만여 개가 배포됐다.
대전 방산기업과 국방대 외국군 장교의 협력 발대식이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방산기업과 국방대학교 외국군 수탁장교 간 1대 1 매칭을 통해 기술교류와 국제 협력 기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대전테크노파크, 대전문화재단,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이 공동 주관했다.행사에는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실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12개국 외국군 장교, 방산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발대식에서 대전테크노파크와 국방대학교는 우호 증진과 협력을 기원하며 외국군 장교와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2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ICC 컨벤션홀에서‘대전방산기업-국방대 외국군 장교 협력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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