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적십자사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 옥천부녀봉사회가 27일 옥천봉사나눔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장현봉 충북지사 회장, 김은자 충북적십자봉사회 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 봉사활동 유공자 15명이 옥천군수 표창과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을 받았다.김순길 회장은 “옥천부녀봉사회가 50주년을 맞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현재 40명이 활동하고 있는 옥천부녀봉사회는 반찬봉사, 김장나눔행사, 환
오전 10시 이원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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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군북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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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상황실에서 열리는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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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옥천군의회에서 열리는 군의원과의 정례간담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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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20분 옥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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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안남면을 방문해 다목적회관에서 주민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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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여의도에서 열리는 제5회 ESG 평가시상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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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열리는 옥천군장애인복지관 및 옥천군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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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안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푸드마켓’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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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아트비즈니스챌린지 7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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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4] 젠지, 韓 4팀 중 홀로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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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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