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프라기업 쟁글이 AI 블록체인인‘오픈렛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 기반 가상자산 시장 분석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온체인과 오프체인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해 토큰 흐름·시장 트렌드·규제 시그널을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리포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결과물은 오픈렛저 생태계와 웹3 포털 ‘쟁글 포털’을 통해 공개된다.양사는 추후 인공지능 기반 ‘크립토 인텔리전스 허브’ 설립도 논의중이다. 쟁글과 오픈렛저 강점을 결합해 실시간 가상자산·산
AI 블록체인 오픈렛저는 4일 한국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500만달러 규모 보조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전략적 파트너인 해시키 캐피탈도 프로그램에 참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전략적 가이던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오픈렛저 비전에 기여하거나, 창의적이고 AI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개발팀 및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오픈렛저는 한국 개발팀 중 법률, 의료, 금융, K-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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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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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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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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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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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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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전 세계 유저와 함께 성장한 11년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유저 소통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강화하며 글로벌 서비스 11주년에도 지속 성장하고 있다.‘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95개 지역 게임 매출 1위, 159개 지역 매출 TOP10, 166개 지역 RPG 매출 1위를 기록한 컴투스 대표 히트작이다. 2017년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고, 10주년인 지난해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며 꾸준히 흥행 레코드를 경신해왔다.특히 수억 명에 달하는 글로벌 소환사들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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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울산의 전통과 미래를 잇다…지역 복지와 재능나눔 결합한 창의 체험 프로그램 성료
울산 청소년들이 지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창의적 활동을 펼치는 특별한 행사가 울산에서 열렸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이 주관하고 다양한 민간단체와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울산시가 지원하는 202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모사업 ‘그래! 역시! 울산사람 복지! 별의별 재능나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행사는 손덕화 단장을 중심으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한국전기기능장회, 심미안포토포럼, 우아의료재단 등 지역을 대표하는 민간단체들이 공동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아의료재단 산하 반구동·달동 길메리재활요양병원과 전병찬신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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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소년 정책 협약 글로벌 인재 거점도시 ‘우뚝’
강진군이 12일 강진군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에서 강진군 청소년 정책 협약식을 갖고 글로벌 인재 거점도시로 우뚝 서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협약식은 청소년 인구의 구조적 변화와 글로벌 유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전환점으로, 다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기반을 갖춘 ‘포용적 청소년 정책’ 실현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식에는 5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베트남 유학생 7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유학생 부이냐쭉양은 3개월의 한국 유학생활에 대해 “음식과 문화가 낮설지만 많은 강진 사람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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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의원, 주민 속으로…‘노변정담’ 통해 생활 현장 소통 행보 나서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이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기존의 민원 청취 방식을 넘어 지역민을 찾아가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 ‘노변정담(路邊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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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내일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비, 중부지방 2025년 장마기간 언제?
일요일인 6월 15일 오후 4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