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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건설 기업 HJ중공업이 11월 17일 공시를 통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1공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낙찰금액은 1858억761만963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1조8859억6240만7584원의 9.85%에 해당한다.공사 위치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길음리 150-14에서 숙성리 188-1까지이며, 주요 공사는 터널과 4073m의 터널구간, 수직구 4개소, 345kV XLPE 2500㎟ 4회선 등을 포함한다.
종합 건설사 금호건설이 11월 27일 공시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와 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744억203만6775원이며, 이는 금호건설의 최근 매출액 1조9141억9108만7195원의 약 9.11%에 해당한다.계약은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에서 고덕동까지의 전력구공사를 포함하며,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9년 12월 18일까지다. 주요 계약 조건으로는 계약금 및 선급금이 있으며, 대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
조선·건설 기업 HJ중공업이 11월 27일 공시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와의 전력구공사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계약명은 '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1공구'로, 계약 금액은 1689억1600만9966원이다.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2029년 12월 25일까지이며,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길음리 150부터 숙성리 188-1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된다. 주요 공사 내용은 터널 및 터널구간 4073m, 수직구 4개소, 회선수 345kV
금호건설이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평택지역 전력구 구축 공사를 수주했다.금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에서 고덕동을 잇는 총연장 약 5.4km 구간의 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2공구 사업을 맡게 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2단지를 비롯한 평택 산업단지의 전력 수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전력 인프라 구축 공사로, 고난도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입찰이 진행됐다.총사업비는 2180억 원이며 금호건설은 80%인 1744억 원의 지분을 가진 컨소시엄 주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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