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제14회 세계발명창의올림픽’에서,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가 출품한 작품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313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유아 대상 산림복지 교구재인 ‘FOWI 펜’을 통해 창의성, 기술성, 발표력 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FOWI 펜’은 유아가 숲속에서 퀴즈를 풀고 보물상자를 찾는 오리엔티어링 활동에 활용되는 전용 교구로, 기존 시니어용 교구재를 유아 눈높이에 맞게 실용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