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교육발전특구 일환으로 영천고가 한민고 모델인 국방부 협약형 자율형공립고를 영천시와 적극 협력해 유치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됐다.영천시는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11년 제2한민고 건립 유치에 나서, 2015년 국방부로부터 최종 선정 통보를 받았으나,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2016년 제2한민고 설립이 잠정 보류되어 지역민의 큰 실망과 상실감에 빠졌었다.이번에 선정될 국방부 협약형

영천시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트래블쇼’에 참여해 영천관광을 적극 홍보했다. 트래블쇼는 여행상품·특산품, 여행 정보 등을 소개하는 여행·관광 전문 박람회로 이번 시즌1에서는 메가쇼와 트래블쇼를 함께 진행하며 영천시와 경북도를 비롯한 약 400여 개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천시는 작년에 개통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비롯해 관내 관광지와 올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영천으로 9경오세요’라는 룰렛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중국 개봉시 중의원 대표단이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영천시를 방문해 제22회 영천 한약축제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마치고 20일 자국으로 돌아갔다. 중국 개봉시는 지난 2005년 영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번 방문은 영천시의 제22회 영천한약축제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 코로나19 발생으로 교류가 단절된 이후 5년 만에 오계상 단장을 비롯한 5명의 중의원 대표단이 영천시를 방문한 것. 개봉시 중의원 대표단은 지난 2008년, 2010년, 2012년, 2019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한약축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중의학 체험관을 운

“주말 아침,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꽃이 피어있는 강변 공원을 조깅할 수 있어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11일 간부 및 생도들은 영천시와 상생 발전의 일환으로 강변 공원에서 첫 조깅 데이를 가졌다.이날 간부 및 생도 70여 명은 강변 공원 무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