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로 상처 입은 지역사회에 부활의 위로가 전해졌다. 의성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0일 오후 2시 30분, 의성문화회관에서 ‘2025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고, 이재민을 향한 실질적인 위로와 공동체 회복의 메시지를 나눴다. 이날 예배에는 지역 교인과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 부활절'을 맞아 강원지역 각 교회에서 다양한 행사로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기쁨과 은총을 함께 나눴다. 20일 도내 각 교회에서는 예수 부활의 참뜻을 되새기는 예배가 열렸다. 전례 중 가장 의미 깊은 주간을 보내며 예수의 수난과 부활, 죽음을 기념하고, 거룩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부활절을 맞아 동해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동해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해시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성
강상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20일 서귀포 열방교회에서 열리는 '서귀포시 기독교교회협의회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 '에 참석한다.
한국기독교연합가 주최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이 주관하는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전국에서 2만여 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렸다. 오전 6시와 10시, 오후 2시 세 차례 열린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부활절 기념예배와 부활절 콘서트가 공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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