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bhc 쿠킹클래스’는 외식 분야 전공 학생부터 동호회, 기업 및 기관 임직원, 복지단체 등 최소 15인에서 최대 28인의 단체라면 일반 소비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18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bhc 아카데미에서 개최된 ‘아빠와 함께하는 bhc 쿠킹클래스’에는 예원유치원 출신의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 8명과 아빠 8명, 총 16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bhc치킨 브랜드 역사를 비롯해, 닭 사육 과
영주시는 25일 아지청소년야영장에서 ‘제5기 MOM 편한 3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캠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조사에서 가장 큰 기대와 호응을 얻었던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아빠와 함께 자연 속에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참가한 70여 명의 아빠와 자녀는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아빠가 요리한 음식을 같이 먹은 후, 잔디밭에서 명상체험 및 키크기 체조 등을 하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단 이OO 씨는 “아이와 함께 땀 흘리며 텐트를 설치하고 야외활동을 하며
울산시는 지난 25일 북구 중산동 나리베리 농장에서 울산 100인의 아빠단 6기 단원과 가족 등 총 80명이 함께하는 딸기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자연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아빠와 아이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개 조로 나눠 딸기 따기, 딸기청과 딸기꼬치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딸기농장 체험은 울산 100인의 아빠단 6기 구성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아빠와 아이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하는 아빠 요리 교실’을 23일 도청 맛남광장에서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생과 전쟁 중인 경상북도가 도청 남성 직원부터 공동육아에 대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한 아빠 육아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요리를 통한 남성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 대상은 5~7세 자녀를 둔 남성 직원으로, 이날 16명의 아빠와 아이들이 참가했다.아빠와 자녀는 2인 1조로 전문 요리 강사의 설명에 따
구미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아빠-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빠의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요리프로그램 ‘쿠킹대디’가 지난 25일 아빠와 함께하는 지역주민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양산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1학년 40가족을 대상으로 '아빠랑 숲길 걷자' 프로그램을 지난 18일 진행했다. 교육청 Wee센터 특성화 사업인 프로그램은 아빠와 즐거운 놀이로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도모하려는 취지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영주시는 지난 25일 아지 청소년야영장에서 ‘제5기 MOM 편한 3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캠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조사에서 가장 큰 기대와 호응을 얻었던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아빠와 함께 자연 속에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참가한 70여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18일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아빠 엄마 GO GO – 아빠랑 손잡고 엄마는 마음잡고’ 프로그램을 관내 유아 10가족 대상으로 진행했다.이 사업은 아빠의 육아 참여로 자녀와 유대감을 높이고, 엄마는 양육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부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회기는 아빠와 자녀는 정양늪생태공원에서 생태탐방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엄마는 육아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꽃꽂이 수업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오도산자연휴양림,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아빠 엄마 GO GO – 아빠랑 손잡고 엄마는 마음잡고’ 프로그램을 관내 유아 10가족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아빠의 육아 참여로 자녀와 유대감을 높이고, 엄마는 양육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부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기는 아빠와 자녀는 정양늪생태공원에서 생태탐방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엄마는 육아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꽃꽂이 수업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오도산자연휴
2주전
어릴 때는 몰랐습니다. 철이 들고 나서야 겨우 압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헌신적이었는지를. 오늘따라 유난히도 하늘나라에 계시는 부모님이 보고 싶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는 제 말을 그분들이 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오늘 이야기는 《언어의 온도》에 나오는 부모의 자식 사랑 이야기 세 편을 간략히 소개해드립니다.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비 오는 날, 아빠와 어린 자녀가 하나의 우산 속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아빠는 아이가 비 맞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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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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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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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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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개막 앞둔 김가영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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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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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전경
인천광역시가 상수도 건설공사 발주 및 계약부서가 소위 ‘페이퍼 컴퍼니’ 등 부적격업체를 퇴출하기 위해 더 강화된 정책을 모색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열의를 갖고 올해 시범 추진 중인 페이퍼 컴퍼니 근절 대책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공사 발주 및 계약 담당자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더욱 강화된 방안 마련을 위해 집중 논의의 시간을 가진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옹진군 영흥도 일원에서 ‘페이퍼컴퍼니 근절을 위한 직무 연찬회’을 개최한다. 연찬회에는 인천시 상수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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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지원금’ 지원
부산 해운대구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통한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에게 1인당 20만 원의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올해 3월 4일 입학일 기준 해운대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신청 기간은 6월 17일부터 12월 13일까지로, 해운대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교육도서관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원금은 지급 요건 심사 후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계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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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업용 지하수 요금부과 앞두고 우려..."시설개선 먼저"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7월부터 농업용 지하수에 대해서도 원수대금을 부과할 예정인 가운데, 요금 징수에 앞서 시설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17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제428회 제1차 정례회 회의에서 의원들은 관정이 낡아 발생하는 누수 등 문제로 농민들의 실제 지하수 사용량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농가의 사용량을 측정하기 위한 계량기 보급률도 낮은 상황에서 무작정 요금 먼저 부과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관정 낡아 절반 이상 누수...관정 수리도 농민들이 하는 상황"더불어민주당 강봉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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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의정부도시공사 자매결연 협약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의정부도시공사와 지방공기업 최초로 상호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 하였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결연은 두 기관 간의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여 도시경영·개발사업·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공동 발전과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자 이루어졌다.두 기관은 △우수 정책 사업에 대한 상호 정보 교류 및 벤치마킹 실시 △도시개발과 관련한 최신 기술 공유 및 투자 협력 △재난·안전 체계 관련사항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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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10회 수어축제’ 성황리 마무리
화성시가 15일 동탄호수공원 송방천 3교 밑에서 제10회 화성시 수어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수어 관련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시는 수어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수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수어 명함제작 ▲룰렛오락관 ▲O/X퀴즈 ▲수어를 활용한 카페메뉴 주문 체험 등을 운영했다.특히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아모르파티, 버터플라이 등 수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