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고양-김포를 잇는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이 지난 3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은 급이 다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두 개 시군을 연결해 광역으로 운영하는 관광버스로, 김포, 고양, 파주의 머리글자를 따 ‘끞’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끞’은 주 3회 운행하는 정규노선과 지방자치단체별 행사 및 특징 등을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나뉜다.정규노선을 살펴보면 금요일은 고양-파주노선으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일산호수공원~나들라온~행주산성~마장호수 출렁다리를 토요일은 파주-김포노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