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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읍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승언2호 저수지 수변공원이 마침내 준공됐다.태안군은 지난 27일 안면읍 승언리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언2호 저수지 수변공원 조성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승언2호 저수지 수변공원은 안면읍 승언리 산125번지 일원에 자리했으며, 총 연장 684m의 데크와 정자, 야간경관 조명, 조형물 등을 갖추고 있다.가세로 군수의 민선7기 공약 중 하나로, 군은 공원 및 휴식공간이 적은 안면읍 주민들을 위
19시간전
태안군 안면읍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승언2호 저수지 수변공원이 마침내 준공됐다.태안군은 지난 27일 안면읍 승언리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언2호 저수지 수변공원 조성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승언2호 저수지 수변공원은 안면읍 승언리 산125번지 일원에 자리했으며, 총 연장 684m의 데크와 정자, 야간경관 조명, 조형물 등을 갖추고 있다. 가세로 군수의 민선7기 공약 중 하나로, 군은 공원 및 휴식공간이 적은 안면읍 주민들을 위한 공원 조성에 나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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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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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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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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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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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홍대 등 14곳 '특별 안전관리' 돌입
문성준 기자 = 서울시가 다가오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홍대·이태원·성수 등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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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북미 수출상담회에서 1941만 달러 수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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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1일과 23일 미국 뉴욕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2025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북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비즈니스 상담 133건을 통해 1941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북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FTA통상진흥센터 주관으로 추진한 상담회에는 미국의 FDA, 캐나다 CFIA 등 비관세장벽 준비 수준이 우수한 도내 유망 뷰티·식품 중소기업 15개 사가 참여했다.도는 맞춤형 바이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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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은 끝났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재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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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시신 송환 지연에 격분하며 가자지구에 대한 전면 군사작전을 다시 개시했다.이스라엘 총리실은 28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안보 관계자들과의 협의 끝에 가자지구에 즉각적인 강공을 지시했다"고 밝혔다.불과 18일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성사된 휴전 합의는 결국 무너졌다.휴전 발효 18일 만에 재점화된 이번 군사행동은 하마스가 전날 이스라엘에 넘긴 시신 1구가 억류 중이던 인질이 아닌, 이미 송환된 인질의 일부 유해로 드러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의도적으로 송환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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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아세안 방문국으로 말레이시아 선택, 뜻깊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취임 후 첫 아세안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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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유괴사건에 '불안'...광명시, '광명안전단' 출범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최근 초등학생 유괴 시도 등 아동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광명시가 아동범죄 예방 활동을 수행할 ‘광명안전단’ 발대식을 28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개최했다.‘광명안전단’에는 19개 동 주민과 자율방범연합대, 함께하는시민,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폴리스 등 298명이 참여한다.단원들은 동별 특성에 맞게 학교 등하굣길, 주택가, 학원가, 놀이터 등을 2인 1조 순찰, 아동 안전 취약지역 발굴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동주 함께하는시민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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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0일 남양주 진접역 ‘지하철 서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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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30일 남양주시 진접역에 ‘경기도 지하철 서재’를 설치했다.경기도 지하철 서재는 역사 내에 서재를 마련해 시민이 자유롭게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현재 수원시 광교중앙역, 용인시 동천역, 성남시 정자역에서 운영 중이며, 진접역은 도내 네 번째 지하철 서재다. 지난해에는 3개 지하철 서재에서 총 3284권의 책이 대출됐다.경기도와 경콘진은 지하철 서재에서 북토크와 거리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며 지하철을 문화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또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사업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