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야심만만 식도락 축제 포항시 청년 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가 경북도민일보 주관, 포항시 주최로 지난 5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포항초, 대게, 등푸른생선, 돌문어 등 포항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핑거푸드 레시피 개발 및 판매를 주요내용으로 한 이날 행사에는 ‘경북 거주 학생 및 39세 미만 일반인’으로 구성된 총 9팀이 참가해 ‘멕시코코’ 팀이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이어 최우수상은 ‘세뇨리퐝’, 우수상은 ‘문어의 꿈’, 장려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