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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걷기좋은 우리동네 수국길』 사업을 추진했다.『걷기좋은 우리동네 수국길』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여 각급 단체원 및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정2동 관내 꽃밭 2개소에 수국을 식재하였다. 또한 화분에 수국을 심어 행정복지센터 인근 골목길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걷고 싶은 아름다운 수국길을 조성하고 동네 분위기를 한층 더 밝고 쾌적하게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다.이인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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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경 1조9000억 확정…과기정통부 "연내 GPU 1만장 확보"
1억9000억원이 넘는 AI 분야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첨단 GPU 1만장을 확보하고 국산 AI 반도체 조기 상용화 등을 추진해 AI G3 발판을 마련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안 대비 618억원 증액한 1조9067억원 규모 AI 분야 추경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글로벌 AI G3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한다. AI컴퓨팅 인프라 확충과 차세대 AI모델 개발, 인재양성에 집중 투자한다. 1조634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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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습격이 시작됐다…황사 수준
송홧가루가 다량 흩날리면서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황사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 2일 기상청 지정 관측기관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1일 오후, 충북 청주지역의 낮 12시~오후2시 사이 송홧가루 농도는 270~315㎍/㎥였다.5분간 미세먼지 평균값은 320~523㎍/㎥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약한 황사가 유입될 때 관측되는 농도 수준이다. 연구소 정용승 박사는 “매년 5월 초순엔 황사가 줄어들고 식물성 꽃가루가 대기 오염의 주범이 된다”며 “황사와 송홧가루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면 인체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정밀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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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5년 국토교통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영남 산불, 여객기 참사, 싱크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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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항 크루즈 관광객 여행코스 개발...'원도심 관광지와 상권연계'
서귀포시는 강정항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원도심 주요 관광지와 상권을 연계한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여행코스는 크루즈 관광객과 승무원이 짧은 기항 시간 동안 원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가운데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중정로, 명동로, 소암기념관, 자구리공원, 정방폭포 등이 여행코스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여행코스를 담은 팸플릿을 제작해 집중 홍보한다. 낯선 외국인도 강정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도심으로 이동한 뒤 도보로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글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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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맨발 황톳길' 업그레이드! … 동장 책임관리제 전격 시행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는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장 책임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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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농민회, 안덕 ․ 대정이 함께하는 어깨동무 내동무 어린이날 행사
서귀포시 안덕면농민회와 안덕면여성농민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9회 어께동무 내동무 어린이날 행사가 지난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덕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안덕과 대정 지역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 ‘어깨동무’라는 주제처럼 어린이들이 협동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프로그램으로는 ▲달구지체험 ▲토종묘종 나눔 ▲어깨동무 운동회 ▲어린이체험부스 ▲먹거리장터 ▲ 기념품 및 포토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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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용인 석유 비축기지서 집중안전점검 실시
한국석유공사는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가핵심기반 시설인 용인 석유비축기지에서 주요 설비 운영상태 점검에 나섰다.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21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하며,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사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조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다.석유공사는 이날 용인 석유비축기지를 시작으로 6월5일까지 전국 9개 기지에 대한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화재나 붕괴 등으로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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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대선개입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촉구”
진보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정치재판, 대선개입,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은 “대법원장이 전례없는 속도로 재판을 진행하며 졸속재판, 정치재판으로 국민들의 권리를 빼앗으려 했다”며 “대법원의 판결 과정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나오진 단 이틀만에 100만이 넘게 참가할 정도로 국민들의 강력한 분노가 쏟아지면서 결국 서울고법은 파기환송심 첫 재판기일을 6월18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이어 “법원내부에서도 법관들의 공개적 비판과 조희대 사퇴 촉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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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강남, 5년간 싱크홀 사고 발생 가장 많았다
최근 5년간 조사가 이뤄진 서울시 싱크홀 사고 중 30%가량이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등 '강남 3구'에 밀집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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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국·단국대,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맞손
한국동서발전은 8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단국대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안순철 단국대학교 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남주현 엔엑스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정책에 발맞춰 자체 개발한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비즈니스 모델’을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적용한다. 캠퍼스 내 20개 건물에 스마트 에너지 장치를 구축하고, 본사 에너지통합관리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을 모니터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