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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울릉군 일대에서 ‘우리 가족愛 폭싹 속았수다!’ 가족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휴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울릉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생성형 AI 영상공모전'종합대상에 APEC 부문'꽹'이 영예를 안았다.'AI·아트테크 어워즈'부문에선 작품상 '폭싹 속았수다', 음악·음향효과상 '정년이'장영규 음악감독, 남자배우상 '파인:촌뜨기들'의 유노윤호, 여자배우상 '폭싹 속았수다'의 엄지원 등에게 돌아갔다.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구미, 포항, 경산, 청도 등 4개 시군과 가상현실 플랫폼 '감프월드'에서 동시에 개최되어 경상북도가 주도하는 AI·가상융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와 ㈔제주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제주학 학술대회’가 ‘제주, 문화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오는 26일 오전 10시 제주썬호텔 3층 더볼룸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례를 기반으로 콘텐츠에 담긴 제주어, 4·3, 정체성, 생태 등 제주학의 가치를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제주학 연구 성과들을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제작, 확장하는 방안을 모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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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자기주식 235만주 장외 처분 결정…180억원 규모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운영자금 및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총 235만7639주,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일은 9월 19일이며, 거래는 장외 방식으로 진행된다.처분 대상은 보통주 152만8627주, 상환전환우선주 82만9012주로 구성돼 있다. 주당 처분가는 각각 6845원과 9091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상대방과 위탁중개업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 자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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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승격 사활 걸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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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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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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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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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미 관세협상, 상업적 합리성 보장방식 찾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 경제 협력,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해 미 상원 외교위 및 하원 외무위 소속 의원 4명을 접견했다. 접견에는 공화당 소속 영 김 하원 외무위 동아태소위원장, 민주당 소속 진 섀힌 상원 외교위 간사,크리스 쿤스 상원의원과 그레고리 믹스 하원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 전문인력 구금과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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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더큰내일센터, SK 행복나래 대표이사 초청 특별강연 개최
제주더큰내일센터는 22일 탐나는인재 11기 공통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센터 3층 라운지에서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에는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SK 행복나래 박재한 대표가 연사로 나서,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이유와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강연을 통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적 가치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탐나는인재 교육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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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좌석 면적 조사하니…“제주항공·티웨이 가장 좁았다”
국내 항공사 일반석 좌석 면적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일부 기종의 좌석이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정준호 국회의원은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6개 국내 항공사 이코노미 좌석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와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 저비용항공사다.조사 결과 제주항공 B737-800 기종 일반석의 안장폭은 최소 41.4㎝, 고객 1인당 좌석 면적은 0.305㎡로 가장 좁았다. 티웨이 B737-800 기종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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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어둠 속 야간조명으로 화물차 무사GO!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는 지난 22일 강화군 전쟁박물관과 마니산 주차장에서 강화군 관내 소형화물차를 대상으로 야간 시인성 확보 및 교통안전을 위해 뒷바퀴 조명등 부착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부착식은 강화군청, 강화경찰서와 협업해 강화군 관내 소형화물차를 대상으로 뒷바퀴 조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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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큰재 장학생, 미국영어캠프 성과공유회서 글로벌 역량 빛내
인천 연수구는 지난 22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연수구 미국영어캠프’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참가 장학생들의 학습 성과와 글로벌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장학생과 학부모, 장학재단, 연수구국제언어체험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영어캠프 활동 영상 공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