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은 오는 2024년 7월 23일 이방면 소재 허브 힐링 농장에서 공립유치원 교원 소통방을 운영하였다..이번 소통방은 공립유치원 교원과의 소통을 통해 교육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정책 현장 안착을 위한 실질적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창녕 관내 공립유치원 교원 25명, 지원청 업무 담당자 4명,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 1명 등 총 30명이 참석하였다.이날 행사는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에 대한 이해도 제고, ▲교육활동 및 정책 관련 다양한 의견 교류, ▲원예치유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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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34명 수상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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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해상서 어선·모터보트 충돌…1명 중상
6일전
인천 앞바다에서 어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쳤다.16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께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3t급 어선과 2.5t급 모터보트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갈비뼈와 팔 통증 등을 호소해 사고 어선으로부터 구조된 뒤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A씨를 중상으로 분류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운항 중인 어선이 멈춰 있던 모터보트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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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닌, 계속되는 정의와 평등 실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시흥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의회 안광률·장대석·이동현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및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진경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함께 섰다”라며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니라, 더 정의롭고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해 지금도 계속되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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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차별화된 ESG경영 강화, 동반성장 가치 창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h수협은행는 지난 1년간 펼쳐온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 자세한 ESG경영 성과를 담은「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의 국제표준인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등의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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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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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종합사회복지관, ‘그림책 쿵짝소’북콘서트 개최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에서 ‘그림책 쿵짝소’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제주시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특화프로그램으로,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40가정 중 참여 의사를 밝힌 11명의 아동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이들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그림책 만들기 교육, 제주도내 동화작가 그림전시장 탐방, 그림책 도서관 방문, 그림책 전시회 관람, 그림책 제작 활동에 참여해 왔다.어린이 작가들이 꿈, 도움, 편견, 차이 등 다양한 주제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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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샘물, 청정 약수터 명성 지킨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 약수터 샘물의 청정함을 지키기 위해 수질 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절물샘은 1996년 4월 10일 제주에서 처음으로 ‘먹는물공동시설’ 1호로 지정된 이후, 숲속에서 솟아나는 시원한 약수로 30년 가까이 시민과 관광객의 갈증을 달래온 절물휴양림의 상징이다.현재 제주도에는 절물을 비롯해 노루샘물, 사제비물, 영실물 등 총 4곳의 ‘먹는물공동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시설은 모두 자연 상태의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환경 변화에 따라 미생물 등 자연 기원의 성분이 일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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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업의 혁신, 인공지능(AI) 감귤 생산량 예측시대 열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감귤 생산량 예측 방식을 기존 인력 중심 현장 조사에서 벗어나, 인공지능과 3차원 입체모델링을 접목한 관측체계를 본격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기존 감귤 생산량 예측은 매년 5월, 8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320개 표본 감귤원을 방문해 △화엽비 측정 △열매 수·크기 조사 △수확 전 열매 크기와 당도 측정을 통해 생산량과 등급별 품질을 추정해왔다. 그러나 이 방식은 조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적 오류, 폭염기 야외작업에 따른 인력 확보 어려움, 수확 전 열매 채취에 따른 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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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안전관리 요원 연장 운영
제주시는 지정 해수욕장의 운영기간이 끝난 후에도 안전관리 요원 운영을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1일로 해수욕장 운영이 공식 종료되더라도, 제주시 지역 내 지정 해수욕장은 8개소로, 공식 운영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31일로 모두 폐장한다.제주시는 그러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폐장 후에도 이용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9월15일까지 안전통제요언 74명을 해수욕장과 연안해역에 배치해 운영하기로 했다.양우천 제주시 해양수산과장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도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민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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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25일부터 16일간 제303회 임시회 개최
인천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16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68건의 안건이 접수돼 심사·의결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조례안 48건과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6건, 보고 8건, 폐지 규칙 1건 등이다. 회기 첫날인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