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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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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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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일상에 완전히 스며든 '앰비언트 AI'로 더 자유롭고 편리한 'AI 홈' 완성
삼성전자가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개막에 앞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일상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AI 홈'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는 '메세 베를린'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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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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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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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자녀장학금 지원
함양군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 도모 및 자녀의 학업 의욕 고취를 위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근로자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200만 원, 총 600만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서 정하는 함양군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장에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의 대학생 자녀이다. 근로자 본인과 배우자의 월 평균소득이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4인 기준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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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탁구단,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 ‘성과’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이 전국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스포츠 도시 양산의 위상과 시민 자긍심을 한층 높였다.지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상북도 영주에서 열린 ‘2025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에서 이정연 선수는 혼합복식 우승과 여자단식 3위, 박예은 선수는 혼합복식 3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입상에 성공했다. 양산시청 소속 두 선수가 함께 성과를 거둔 이번 대회는 팀의 경쟁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스포츠 도시 양산’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이정연 선수는 산청군청 조재준 선수와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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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양산시는 지난 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앞에서 양산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및 성역할 고정관념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성인지 감수성을 조직 구성원에게 심어주고, 양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진행됐으며, 조직 내 성역할 고정관념을 제거하고 성차별적 관행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시각자료와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등 직원들 사이에 양성평등에 대한 가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 주력했다.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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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영주 주소갖기” 영주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출발!
영주시 영주1동행정복지센터와 영주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저출생 문제 해결과 지역 인구 활성화를 위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과 ‘영주 주소갖기 운동’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사회 변화에 나섰다.‘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의 균형을 핵심으로 한다.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중심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 기념 촬영 등으로 참여를 유도해 저출생 극복 의식을 확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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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가뭄 피해 겪는 강릉시에 생수 15,000병 긴급 지원
의성군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강원도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2L 생수 15,000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장기간 이어진 강우 부족으로 강릉 일부 지역에서 제한 급수가 시행되는 등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가뭄이 해소돼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의성군은 이번 물 지원을 계기로 이웃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