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무공수훈자회 화성시지회가 5일 화성시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단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화성시보훈단체장 및 선양
경북농협과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25일 경북호국보훈재단에 호국보훈 선양사업 지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K-호국보훈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문음미 기자 = 진명숙 여수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충무공 이순신 정신 선양사업 및 역사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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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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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논란, 원탁회의 통해 결론 내릴 것"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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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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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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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나서
5일전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에 나선다.시는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주택법’에 의해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제외한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기간과 정비 후 입주시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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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약물…12·3 계엄 문건 '충격'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세력이 정치인 체포·고문·약물 사용 계획을 검토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건을 공개했다.박 의원이 공개한 '협상과 설득을 통한 주요 정보 입수 방법'이라는 제목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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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난 인명피해 제로화..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
산림청은 ‘정부 업무보고’를 계기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 실현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11일 발표했다.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자산으로 육성한다.중점 추진 과제는 △ 국민안전 수호, △ 국민행복 증진, △ 산림산업 혁신이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선제적·압도적 산불 대응으로 ‘국민안전 수호’산불 발생 시 기관 구분 없이 군헬기 등 모든 국가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해 조속히 초동진화한다. 지방정부에 지휘권이 있는 산불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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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물순환 정책' 제자리…정부 공모 사업 물먹을라
정부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 가능한 물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정작 '물순환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한 인천시가 수년째 관련 조례 제정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정책 추진 기반조차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당장 내년부터 본격화하는 정부 정책 사업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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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못 비워”…인천 특수교사 90% 요양제도 신청 경험 無
인천의 특수교사 10명 중 9명이 교직 생활 중 공무상 요양을 신청해본 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인천지역 특수교사 1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0.5%가 '교직 생활 동안 공상 신청 경험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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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열대 소규모 농장 수분 활동, 자연 서식지와 거리에 감소하지 않는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열대 소규모 농장의 수분 활동은 자연 서식지와의 거리에 따라 감소하지 않는다. 숲과 같은 자연 서식지에 가깝다고 해서 농지가 수분 매개자에게 반드시 더 매력적인 것은 아니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반적으로 농지가 자연 서식지에 가까우면 벌과 다른 수분 매개자를 더 많이 유인하고, 더 많은 꽃이 씨앗과 열매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