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산업재해를 겪은 노동자와 가족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산재가족돌봄재단 ‘포스코 희망이음’을 출범했다. 5년간 250억 원을 출연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산재보상의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는 행보다.27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인 4월 28일을 맞아 고용노동부 산하 비영리 재단 ‘포스코 희망이음’을 공식 출범시켰다. 재단은 향후 5년간 총 250억 원 규모의 기금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은 28일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으로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제주 지역은 전체 산재의 대부분이 건설업과 서비스업에 집중돼 있으며, 특히 ‘넘어짐’과 ‘떨어짐’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고령 노동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산재 예방 관리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도내 공공사업장 등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은 안전 지원 및 예방 대책의 확대 필요성도 제기했다.위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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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베니스의 상인',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 공개
연극 이 오는 7월 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23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바탕으로 법과 자비·복수와 선택의 충돌을 중심에 둔 이번 작품은 고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선명하게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재구성된다. 오경택 연출 특유의 리듬감 있는 언어와 밀도 높은 법정 장면을 중심으로 희극으로 시작해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끝나는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역의 박근형이 모든 회차 단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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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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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3일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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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150개 기업·기관 참가 확정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와 함께할 기업·기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총 150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치 목표 120개 대비 125%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조직위는 원예치유 분야 관련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참가사를 모집하는 한편, 박람회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과 도내 기관의 참여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서부발전과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공식 후원사를 포함해 총 101개 기업·기관의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해외 참가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관련 기관 및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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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동판 해도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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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개인·퇴직연금 70조원 돌파…업계 1위 굳혀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일 기준 연금자산 70조1000억 원을 기록하며 연금 시장 내 증권업계 1위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월 43조5000억 원 대비 26조6000억 원 증가한 규모로, 약 61% 성장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퇴직연금 잔고가 전년 동월 30조1000억 원에서 45조8000억 원으로 15조7000억 원 늘며 약 52% 증가했다. 개인연금 잔고는 같은 기간 13조4000억 원에서 24조3000억 원으로 10조9000억 원 늘며 약 81% 증가했다.이번 연금자산 7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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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장애인 게임 접근성 지원 강화…2026년 ‘플레이버디’ 신청자 모집
카카오게임즈가 장애인 게임 접근성 개선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함께하는 플레이버디’ 2026년 신청자를 모집해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28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다가오는 5월 22일까지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게임 보조기기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사업 범위를 전국 단위로 넓혀 더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선발은 단계별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지원 자격을 확인한 뒤, 보조공학 전문가 상담 평가와 게임 보조기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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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7개국 외교관, 치유의숲서 제주 자연·웰니스 체험
제주특별자치도가 17개국 외교관들을 제주로 초청해 글로벌 공공외교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제주도는 28일 17개국 17명의 외국 외교관을 대상으로 '2026 외국 외교관 서귀포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외교관 한국언어문화연수’ 과정과 연계해 추진됐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이 과정과 협업해 외교관 및 해외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제주 답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참가 외교관들은 이날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제주의 청정 자연과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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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컨소시엄,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KB증권 컨소시엄이 서울 서남권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KB증권 컨소시엄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오는 5월 중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하고, 본계약 체결 및 계약금 납입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7월 중 브릿지론을 조달해 소유권을 확보하고,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해당 부지에 공동주택을 개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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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순자산 2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AI, 반도체, 2차전지 등 국내 IT 산업 핵심 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가 순자산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의 순자산은 지난해 12월 1조 원을 넘어선 이후 약 4개월 만에 2조 원을 기록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전날 기준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의 순자산은 2조92억 원이다. 특히 공모펀드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최근 일주일만에 약 1590억 원 유입됐다. 단기 트렌드에 따른 자금 변동성이 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