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상공회의소와 창신대학교,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 등이 우수 외국인력 유입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지난달 30일 사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황태부 사천상의 회장, 도 교육인재과 관계자, 알마티주 교육청 부교육감, 창신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창신대 주요 해외 협력기관인 알마티주 교육청이 사천지역 대표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 디엔엠항공 등을 방문한 데 따라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우수 유학생 유치 및 교육을 통한 우수 외국인력 공급과 사천상의·알마티주 간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카

사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가 사천산단 노동자 문화 지원사업과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층 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의 달을 운영하고, 문화지원 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영호 기자

사천상공회의소는 30일 카자흐스탄의 최대도시인 알마티주 교육청 관계자, 창신대학교간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창신대의 주요 국외 협력기관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에서 사천지역 대표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디엔엠항공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들은 우수

사천상공회의소가 노동의 가치를 빛낸 회원사 모범근로자 81명을 표창 격려했다..사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사천아르떼리조트에서 황태부 회장,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노사관계 증진 등에 기여한 모범근로자를 선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표창장 및 부상 수여, 문화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황태부 회장은 “근로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회사와 지역경제를 더욱 강하고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며

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와 ‘산단 입주기업 및 근로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천산단 내 청년근로자와 함께하는 문화의 달을 운영하고 문화지원 사업 진행, 애로사항 해소 등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사천산단 근로자 문화의 달’은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모범근로자 표창, 문화·여가활동, 가족 드론 체험, 풋살대회, 특별 프로모션’ 등 5개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며 삭막한 분위기의 산단에 문화적 요소를 추가해 근로자 문화생활 만족도를 높

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동부지사와 장애인 고용 증진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 주요 내용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적합 직무 발굴 및 맞춤훈련을 통한 장애인 고용모델 제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및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협조,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술 및 멘토링 지원’ 등이다.아울러 양 기관은 장애인이 차별 없는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한편, 황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 사천상공회의소는 노동절을 맞아 사천산업단지 내 청년층 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천산단 노동자 문화의 달은 △모범 노동자 포상 △영화관람, 직접 제작 키트 등의 문화·여가활동 지원 △가족이 함께하는 드론 체험 △사천상의 회원사·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