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최근 국내 유속계 정도검사 기관 중 최초로 디지털 신호 기반의 정도검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공단 부울경본부는 이번 디지털 정도검사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아날로그 검사시 발생되는 측정오차, 재시험, 장비 이상 등의 안전 리스크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데이터 오류나 시스템 이상을 즉시 감지 할 수 있어 검사 품질과 운영 안전성 모두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속계 정도검사 디지털전환 관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티머니가 서울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시내버스 36개 노선, 590여 대에 도입돼 서울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에 접촉하지 않고 버스 승·하차를 자동 결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머니나 가방 속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요금이 자동 결제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센서 장치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대구한의대학교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 지원 분야에서 전국적인 우수성을 입증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2025년 지역대학-소상공인·지역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소상공인×지역대학 RI
기부와 건강 증진을 결합한 시민 참여형 마라톤 대회 ‘2025 GIVE RUN in 구미’가 지난 1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굿피플 대구경북지부와 구미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참가비 전액을 지역 내 결식아동 및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