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원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인 1반려식물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구원의 ESG 경영 중 환경과 사회 가치를 조직 내부에서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행사는 오전 10시 부산연구원 9층 회의실에서 ESG 경영 실천식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반려식물을 수령하고 ESG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안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관내로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부터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총 47건, 특히 인접 시군에서 총 14건이 발생하였으나, 안성시는 고강도 특별방역대책 추진 및 가금류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병원성 AI 발생은 단 한 건도 없었다.안성시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가용 소독자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대법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한 선거법 상고심에서 유지취지의 파기환송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정치재판'이라며 강력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천명했다.
최정호 전 차관은 1일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것과 관련해 “주권자인 국민의 결정을 방해하는 반역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소상공인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네이버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와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네이버는 2023년 6월 국내 IT 기업 최초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플레이스, 쇼핑라이브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홍보를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