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구리시가 비만예방관리 사업의 하나로 대사증후군 위험군을 대상으로 제2기 복부비만타파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은 9월 2일부터 12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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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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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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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천 개선복구비 160억원 확보
경남 진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피해를 입은 집현면 향양천이 행정안전부 중앙합동피해조사 결과 하천 전면 개선복구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포함한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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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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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출신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 '한방 진료' 온정
제주시 삼양동 출신인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은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삼양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김 원장과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은 삼양동 주민 200여 명에게 침·뜸·한방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주민들의 개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했다.무료 한방진료는 삼양동과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김 원장은 삼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하던 중 서울로 이사를 갔지만 고향 사랑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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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화성특례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성료
제12회 화성특례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가 6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화성특례시체육회와 화성특례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40개 동호회 3,6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역 최대 생활체육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회식은 오전 11시 3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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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부 '해상 술파티'에 군함 7척 동원 정황…군 인력 수십명도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2023년 8월 해군 함정을 사적으로 동원해 '해상 술파티'를 벌인 의혹과 관련해, 당시 해군 선박이 최소 7척 동원된 정황이 나왔다. 5일 KB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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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3달간 325개 마을 방문 '군민과의 대화' 성공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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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이 지난 6월 9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진행한 민선 8기 첫 '군민과의 대화'를 이달 5일까지 마무리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정철원 군수는 직접 주민들을 만나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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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700조 선물 주고 뒤통수 맞아...이게 이재명 실용외교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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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6일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한국인 300명가량 포함한 475명이 체포된 사태와 관련 "700조 원 선물 보따리'를 안긴 지 불과 11일 만에 뒤통수를 맞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 이후 불과 11일 만에 벌어진 초유의 사태로 한국과 미국 '제조업 동맹의 상징인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일이라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변인은 "체포된 인원 가운데 한국인이 약 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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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美 ‘韓기업 이민단속’에 “700조 투자한 지 11일 만에 뒤통수 맞아”
국민의힘이 미국 당국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벌어진 이민 단속을 두고 “700조원을 투자한 지 11일 만에 뒤통수를 맞았다”며 비판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는 지난달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총 5000억달러(약 700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