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동아제약은 제14회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1억3790만 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긴급 생활비, 장학금, 무료급식소,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바자회에는 동대문구 주민과 임직원 등 약 4000여 명이 함께하며 지역사회 기부 문화에 동참했다.동아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