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제260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6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 및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출연금 기금운영 등의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자위는 이날 ‘2026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을 비롯해 시민안전실 소관 2025년도 제3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과 2026년도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등을 심사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최근 울산시가 ‘AI 기반 안전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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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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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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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오늘 서해안 중심 비 또는 눈!
일요일인 12월 14일 오전 6시 50분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 오후(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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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군위 한밤마을 돌담길
13일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의 고색창연하고 아름다운 돌담길이 마을 전체를 감싸며 4km 정도 이어지고 있다.미로 같은 돌담길 돌은 지름이 10㎝ 정도 되는 주먹 돌부터 80㎝ 정도 호박돌까지 매우 다양하다.‘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한방마을은 부림 홍 씨 집성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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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 관내 저소득층에게 김장 200박스 전달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지난 12월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고 김장김치 200박스를 동해시청에 기탁했다.이번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 온정 확산과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3개 단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동해시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전달되었다.황윤상 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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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 전국 가끔 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19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내일 밤 사이 부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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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동 도시재생사업’ 국토부 공모 최종 선정… 총사업비 25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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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성안동이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총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18일 이강일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충북 청주시 성안동이 지역특화재생 유형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50억 원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성안동 일원에 투입된다.이번 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은 ‘역사·문화 등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화 및 중심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강소도시 육성’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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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자산 평가손실로 계상하고 별도 순실현가능가치(NRV) 평가 안 해
금융감독원이 자동차용 시트 원단을 제조·판매하는 A사에 대해 회계심사·감리를 실시한 결과, 재고자산 평가충당금을 과소계상하고 제조원가를 부적절하게 배부하는 등 기업회계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해당 사안은 ‘재고자산 평가충당금 과소계상 등’으로 분류돼 2025년 회계감독 지적사례로 공개됐다.금감원에 따르면 A사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재고자산을 관리하면서 기업회계기준서 제1002호가 요구하는 순실현가능가치 평가를 충실히 수행하지 않았다.A사는 1년 이상 이동이 없는 이른바 ‘Slow Moving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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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윤석화, 향년 69세로 별세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씨가 향년 69세로 별세했다. 19일 한국연극배우협회에 따르면 뇌종양으로 투병해 온 윤 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께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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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납품 지연'에 "사기당한 것 같다"던 李대통령…문제는 '최저가 낙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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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대통령 업무보고 과정에서 한국철도가 안고 있는 또 하나의 문제가 드러났다. 바로 철도차량 산업 분야가 처한 현실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