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커머스의 출판 브랜드 ‘반니’가 자기계발서 ‘1년의 미라클’ 출간 기념 토크 콘서트를 연다.인터파크커머스는 29일 오후 7시 삼성역 위메프빌딩 1층 라운지에서 ‘1년의 미라클’의 류지연 작가와 반니의 담당 편집지가 참석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반니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또는 포스터의 QR코드 온라인 신청 폼에서 할 수 있다.지난 3일 출간된 ‘1년은 미라클’은 류 작가의 첫 책이다. 세 쌍둥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었던 저자가 퇴사 후 1년 동안
인터파크커머스의 출판 브랜드 ‘반니’가 신간 도서 ‘멘탈의 공식’을 출간했다.’‘멘탈의 공식’은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를 비롯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3명, 올림픽 국가대표 120명 등 유명 운동선수의 멘탈 트레이닝을 30여 년간 맡아온 그레그 하든이 펴낸 자기계발서다. 미국에서 출간 당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임채욱 인터파크커머스 도서사업실장은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에 대한 관심은 계속 커지고 있다”면서 “세계 최고의 멘탈 코치가 직접 전하는 비법을 담은 이번 신간은 ‘갓생’의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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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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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이전 첫 삽 경남농업 디지털 전환 시작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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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남도의원,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 필요성 강조
11일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의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결산안 예비 심사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박남용 도의원은 “경남도의 여성 고용 개선 성과는 고무적이지만, 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성 고용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부족, 취업과 창업 지원의 불균형, 정책 실효성 평가와 피드백 부족, 기존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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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제주특별자치도청년새마을연합회 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는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안가에서 전도민 청정바다 대청결운동의 하나로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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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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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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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이 농민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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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줘도 못쓰는 지자체...유종상 도의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지원사업 저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사업으로 31개 시군에 예산을 교부하지만 각 시군의 실제 집행률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17일 제375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에서 문화체육관광국 2023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의하면서 예산이 지속적으로 불용되는 것을 강하게 질타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2023회계연도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 사업으로 각 시군에 예산 31억 원 전액이 교부되어 집행률은 100%임에도 불구하고, 시군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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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광역자활센터, 광주광역시 자활근로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제주형 자활사업 모델 개발 TF팀으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와 제주지역자활센터협회 사업위원회는 지난 12~14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및 광주광역시 통합 돌봄 사업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제주형 사업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 제주지역자활센터협회 사업위원회 등 종사자 9명이 함께 했다.또 이번 선진지 견학은 신규 자활사업 벤치마킹과 지역사회에서 시민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광주형 통합 돌봄’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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