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과 김종섭 부의장은 29일 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내황중학교 설립을 위한 학생, 학부모, 교사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중구 반구 1동의 중학교 부재로 인한 원거리 통학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울산가온고등학교 부지 내에 중·고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요구하는 일부 지역 주민과 학부모의 의견이 있어 이를 검토하기 위해, 학부모, 교사,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통합운영학교는
울산 중구 반구1동 황가네떡집이 25일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울산큰애기 사랑나눔냉장고에 10만 원 상당의 떡 3상자를 후원했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와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라찬이 4월 14일 오전 11시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위기가구 행
울산 중구가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노후화·과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확장 이전을 추진한다.중구는 지난 1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했다.이어서 건축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거쳐 제출작 18개 가운데 ㈜엠.에이.디. 건축사사무소의 ‘반구정_반구1동의 새로운 행정복지 플랫폼’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해당 설계안은 울산 중구가 울산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이라는 점에 착안해 주민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공간을 반구정이라는 누
울산 중구가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노후화·과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장 이전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1월16일부터 4월16일까지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했다. 건축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거쳐 제출작 18개 가운데 엠.에이.디. 건축사사무소의 ‘반구정_반구1동의 새로운 행정복지 플랫폼’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 설계안은 중구가 울산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이라는 점에 착안해 주민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공간을 반구정이라는 누각으로 형상화했다. ‘전통과 현대, 사람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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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42회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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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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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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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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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싱 ‘현대 N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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