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6월 7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제1회 학익동 한마음 축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28일 ‘제4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축제의 안전관리 정책을 심의·조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사항을 결정하는 등 미추홀구 안전관리정책의 실무 전반을 총괄한다.이번 회의는 김을수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분야별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회의에서는 축제 주관 측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