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제8회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환영식을 열고, 6박 7일간의 문화·교류 여정을 힘차게 시작했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제8회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환영식을 열고, 6박 7일간의 문화·교류 여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매년 추진하는 대표 국제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의 국제 감각을 키우고 경북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중국, 일본, 베
아시아 5개국 청소년들이 경북에서 6박 7일간 문화 교류와 미래 협력의 시간을 갖는다.경북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제8회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환영식을 열고, 중국·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 등 5개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6박 7일의 교류 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캠프에는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8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삼척지역 아동 110명을 대상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IT문화체험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프는 삼척시, 삼척교육지원청, 삼척블루파워 육영사업의 후원과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아동들은 최신 IT 기술과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첫째 날, 아동들은 IT기업 카카오프렌즈를 방문해 혁신적인 기술과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잡월드 미래직업체험관에서 로봇·IT·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 이해도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제8회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환영식을 열고, 6박 7일간의 문화·교류 여정을 힘차게 시작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매년 추진하는 대표 국제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의 국제 감각을 키우고 경북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캠프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5개국 10개 자매·우호도시 출신 청소년과 인솔자 등 총 5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북의 전통문화와 현대산업 현장을 두루 탐방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북도는 18일 도청에서 제8회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환영식을 열고 6박 7일간의 문화·교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매년 추진하는 대표 국제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의 국제 감각을 키우고 경북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5개국 10개 자매·우호도시 출신 청소년과 인솔자 등 총 5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북의 전통문화와 현대산업 현장을 두루 탐방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경을 넘어 우정을 쌓을 예정이다. 참
APEC을 앞두고 아시아 5개국 청소년들이 경북에서 우정·문화·미래를 잇는 민간외교의 장을 펼친다.경상북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제8회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환영식을 열고, 6박 7일간의 문화·교류 여정을 힘차게 시작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매년 추진하는 대표 국제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의 국제 감각을 키우고 경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캠프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5개국 10개 자매·우호도시 출신 청소년과 인솔자 등 총 5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주관하는 ‘제8회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가 18일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캠프에는 베트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 5개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북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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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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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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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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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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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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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베트남 ‘InnoEx 2025’ 2천358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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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초고령사회 충격을 신산업 전환의 기회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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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초고령사회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2015년 10만명 수준이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25년 7월 기준 19만7000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고령자 비율은 18%에 이르고. 일부 구·군은 이미 20%를 넘어섰다. 통계청 전망에 따르면 2052년에는 전체 인구의 43%가 노인으로, 생산연령인구 한 명이 노인 한 명을 떠받쳐야 하는 1대1 부양 구조가 현실화할 전망이다. 산업도시 울산도 이제 고령화의 파고를 비켜갈 수 없다.문제는 이 변화가 복지 차원에 그치지 않고 노동시장과 산업 전반을 흔든다는 점이다. 울산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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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종 강원지방병무청장, 현역 복무선택자 격려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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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은 26일, 현역 복무를 선택하여 오는 9월 중에 입영하게 될 권민준씨 등 4명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이들은 병역판정검사 시 신체등급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 복무 대상임에도, 현역병으로 복무를 희망하여 병역처분변경 신청을 통해 이번에 현역병으로 입영하게 되었다.올해 강원도 영서 지역에서 병역처분변경 신청을 통해 현역병으로 입영한 사람은 이들을 포함하여 총 23명으로 강원지방병무청은 이와 같이 현역병 복무선택한 입영대상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지방청장 명의 감사장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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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농협, 원로조합원 孝대잔치...감사품 전달·친목 도모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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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양농협이 온양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한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온양농협은 26일 울산 남구 문수컨벤션웨딩홀에서 75세 이상 원로조합원 200여명을 초청해 ‘제7회 원로조합원 효 대잔치’를 열었다. ‘온양농협 원로조합원 효 대잔치’는 온양농협이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조합원 감사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온양농협이 선진 농협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초석을 다지고, 사업을 활발하게 이끌어올 수 있게 애쓴 원로조합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병철 온양농협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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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해수욕장 일제 폐장...38일간 인명사고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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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지난 24일을 끝으로 고래불, 장사, 대진, 경정, 오보, 하저, 남호 7개소 해수욕장의 운영을 종료했다.올해 영덕군 관내 해수욕장은 지난달 18일부터 총 38일간을 운영해 약 12만 9,000명의 피서객이 다녀갔으며, 해당 기간 모든 해수욕장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이를 위해 영덕군과 해수욕장 운영단체는 개장 전부터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울진해경서,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또한 해수욕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