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대 유아 문해력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전북교육청은 28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용인특례시 죽전도서관은 시니어를 위한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인 ‘시니어 문해력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정보취약계층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자아 탐색, 자기표현, 자존감 강화, 창의적 글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깊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시니어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겐 어르신을 위한 그림책 2권이 있는 북스타트 5단계 책 꾸
김만식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동부 관내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문해력 신장 및 읽기 역량 강화를 위한 지도
울산북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21일 북구 관내 가정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력 쑥쑥 언어발달 놀이’를 주제로 한 교육을 개최했다.
김만식 기자 = 충남교육청은 배움과 삶을 잇는 문해력 신장을 위한 독서인문교육의 하나로 ‘2025 융합독서낭독극 운영교’ 51곳을 선정했으며,
중부뉴스통신 = 금천구는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AI 디지털 문해력’을 주제로 월별 테마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초중등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향상을 위해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청소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충남도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도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25년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며, 도는 3만여 명 교육을 목표로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충남 디지털배움터에선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거점센터 △디지털 체험존 △찾아가는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거점센터로 운영되는 홍성군 ‘스마트 어르신 놀이터’에서는 사이버범죄 예방, 디지
오산시의회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은 지난 9일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발달여성장애인 자립 축하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립식은 2021년부터 자립생활주택에 입주해 꾸준한 자립훈련과 사회적응 교육을 거친 끝에 마침내 LH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된 발달여성장애인의 뜻깊은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다. 오산IL센터는 자립 생활 기술교육, 문해력 교육, 금전 관리, 사회적응 훈련, 일자리 참여 등 실생활 중심의 1:1 교
전라남도교육청이 14일 상동초 별관동에 거점형 늘봄센터인 ‘늘봄목포’ 개관식을 개최했다. 전라남도교육청 늘봄학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늘봄목포’는 목포 관내 항도초 등 과대 과밀 학교의 초과 늘봄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거점형 늘봄센터로,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줌은 물론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질 높은 늘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센터는 학생들의 다양한 발달 단계를 반영해 예체능, 창의과학, 디지털 문해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지속적으로 대학과 연계하고, 지역 체육회·마을학교와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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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국 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조사 의무화
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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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리는 더 큰꿈' 어린이날 양양송이공원에서 만나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행사에는 관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나무심기 △스냅버튼, 책갈피,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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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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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월사, 산불피해 성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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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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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속한 일하는 청년으로, 연령, 소득, 가구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가구소득에 따라 가입 요건이 달라진다.기준 중위소득 50%를 초과하고 100% 이하인 경우, 신청 당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며,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을 초과하고 250만 원 이하여야 한다.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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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대장정 마무리
경남 진주시는 5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64회 경남도민체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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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고위험군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용인특례시는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당초 4월 30일에서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시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인 2024년 10월 11일~2025년 4월 30일 사이 이미 접종했더라도 접종 간격을 충족하면 의료진 상담을 거쳐 6월 30일까지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접종은 전국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 가능 기관은 질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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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피해 보상 촉구 앞장
광명시가 최근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석말 주민과 소상공인을 만나, 사고 책임자들에게 사고 피해 보상을 적극 요청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시는 지난 1일 오후 광명역터미널 1층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사고로 대피한 구석말 주민과 건물주, 자영업자 대표 등 6명과 간담회를 열고, 향후 시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가 추가 붕괴 우려에 따라 지난 4월 13일 11시 사고 현장 반경 50m 내 대피 명령을 내리면서 구석말 주민 12세대 38명,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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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항일 얼과 흔적, 따라 걸어보자"
일제 강점기 격렬했던 수원 지역 저항의 역사는 10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구도심 곳곳에 남아 있다. 총칼 앞에서도 독립을 향한 굳은 의지를 지켰던 의인들은 사라졌지만, 그 흔적은 근대 건축물과 공간에 그대로 새겨져 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수원지역 독립운동의 길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수원시가 만든 근대 인문기행 중 대한독립의 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이다. 총 4.5㎞가량을 둘러보는 데 넉넉하게 3시간가량이 소요되니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수원의 독립 운동 핵심지와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머물렀던 공간들을 돌아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