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충북 청주시는 대청호반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국가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72억원을 들여 오는 2027년까지 문의면 미천리~문산리~문의대교 구간에 데크길 2㎞를 신설하고 기존 산책로 2㎞를 정비한다. 이와 함께 전망대 등을 설치해 휴식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0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최종 사업구간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생태탐방로가 조성되면 시민들이 고즈넉한 대청호반을 걸으며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북 청주시 문의면 적십자 봉사회는 30일 지역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360봉을 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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