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기술이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 '뉴 무라바'에 도입된다.네이버클라우드는 3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형 신도시가 될 뉴 무라바와 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분야 등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뉴 무라바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추진하는 미래형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다. 15km2 규모로 현재 리야드에서 건설 중이며, 다양한 일자리와 대규모 주거 및 상업 시설, 학교, 병원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도시 중심에는 리테일, 문화시설, 관광,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