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읍.면.동에서는 오라동, 우수 공무원에서는 일도2동 우진영 주무관이 대상을 수상했다.제주시는 17일 오후 3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주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는 올해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읍.면.동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읍.면.동 평가에서는 오라동이 대상, 연동과 외도동, 일도2동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조천읍과 아라동, 애월읍, 일도1동, 삼도1동은 '우수상', 이도2동과 용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