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소은정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신임 준법감시인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소 실장은 회사 첫 여성 준법감시인이다.소 실장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동안 약 20년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서 컴플라이언스 분야에 전문성을 쌓아왔다.2006년 유진자산운용 컴플라이언스팀에서 경력을 시작한 이후 교보AXA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R&C본부, 신영증권 준법지원팀 등에서 준법감시 업무를 했다.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에 컴플라이언스팀장으로 합류했다.소 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노사 협의체인 ‘한마음협의회’ 정례 회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회의에서는 하반기 협의회 운영 방안과 직원 복리후생, 조직문화 발전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사용자위원으로 남궁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근로자위원으로 제3기 위원들이 참석해 노사 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건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제3기 근로자위원은 지난달 전 직원 대상 온라인 투표로 선출된 김민석 전략기획부문 브랜드전략팀 팀장, 임소은 경영총괄 컴플라이언스팀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ESG 정보 공개 수준을 대폭 강화한 ‘마스턴투자운용 2024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9일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과 투자 성과는 물론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포괄적으로 담아 이해관계자의 정보 접근성과 투명성을 높였다.마스턴투자운용은 2022년 부동산 자산운용사 최초로 ESG 리포트를 발간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재무와 비재무 정보를 분리해 담은 분권형 통합보고서를 도입했다. 올해 보고서에서는 기존 체계를 유지하면서 구성과 공개 수준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와 AI 활용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8일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마스턴 챗GPT 뉴스레터’라는 이름의 사내 뉴스레터를 정기 발행하며 임직원에게 AI 관련 실무 적용 사례와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김재관 디지털혁신본부장이 기획한 뉴스레터는 지금까지 총 20회 발행됐다.뉴스레터는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번역과 교정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브레인스토밍 파트너: 챗GPT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하기’ ‘챗GPT로 리서치 업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성수동 핵심 상권에 ’무신사 성수 E4 오피스’를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개발 대상지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273-18, 273-35 일대다. 해당 부지는 2023년 무신사가 부동산 디벨로퍼 네오밸류에서 매입했다.마스턴투자운용은 최근 펀드를 조성해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무신사는 개발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한다. 이곳은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의 성수동의 랜드마크 오피스로 개발된다. 하반기 중 시공사를 선정하고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준공 후 무신사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일 오전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2025년 신입직원 가족 초청 교육수료식을 진행했다.지난 2주 동안 집중 교육과정에 참여한 신입직원 134명은 수료식 이후 12일부로 본사와 전국 사업소 각 부서로 배치된다.이날 수료식은 공사 창립 51주년 이래 최초 가족 동반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입직원이 사회인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순간을 가족과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여기에 본사 CEO와의 기념촬영 등 프로그램
인천 중구는 지난 9일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하버뷰548, 한양건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쌀 500kg 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분양홍보관 그랜드 오픈을 맞아 일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게됐고, 이를 지역을 위해 쓰기로 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행사에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들과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현장 관계자인 최진용 부사장과 유경민 이사가 참여했으며, 전달식 이후에는 기념 촬영과 환담
우리금융그룹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재건축 사업 전반에 걸친 신탁 방식 도입과 사업 추진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양측은 재건축 사업 초기 단계 자문과 사업 구조 설계, 신탁 방식 자금관리 체계 구축, 주민 신뢰 기반 투명한 사업 추진, 자금 차입과 집행·관리, 정비사업비 사용·관리, 협력업체 선정·변경, 사업 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 수립·변경, 공사관리 등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최근 도시정비사업에서 신탁 방식은 자금관리와 투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