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7일 이마트 창원점에서 ‘마늘종 홍보·특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남해산 제철 마늘종의 우수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충남 남해군수와 지역 농업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홍보 및 판촉에 나섰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마트 창원점 단독으로 남해 마늘종을 한정 수량 특가인 3980원에 판매했다. 타 지점 대비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이와 함께, 남해의 봄철 대표 산나물인 ‘땅두릅’도 현장에서 함께 홍보돼,
영천시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7일 ‘나라를 위한 헌신, 이제 우리가 보답할 차례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신녕면 화남리 보훈대상자 마늘농가를 찾아 4000㎡ 규모의 마늘밭에서 마늘종 제거 작업을 펼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창녕군 칠현마을을 방문해 마늘종 수확을 도왔다. 이번 활동에서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경남지부 임직원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도우면서 마을 주민과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서후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자원봉사대는 4월 17일 산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늘종, 메추리알, 열무김치, 불고기 등을 준비하여 34가구에 직접 전달 하였다. /청주 산남동 자원봉사대 제공
대정여성의용소방대은 지난 2일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 내 고령 노인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종 뽑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에 일손을 지원했으며, 대정여성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고령농가 등에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뉴스통신 = 남해군은 7일 이마트 창원점에서 ‘마늘종 홍보·특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해산 제철 마늘종의 우수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8시간전
영천시 관광진흥과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8일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탰다.‘영천의 힘! 우리 농가 힘내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신녕면의 한 여성 농가를 찾아 마늘종 제거작업을 진행하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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