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은 오는 5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창작공간 두구에서 2025년 창작공간 두구 릴레이전《시선의 지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창작공간 두구에 입주한 여섯 명의 작가가 릴레이 형식으로 개인전을 이어가며, 각자의 창작 세계를 독립적으로 탐색하는 동시에 하나의 흐름 속에서 연결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여섯 개의 시선, 하나의 공간 릴레이 전의 첫 번째 전시는 단 작가가 이어받으며, 이후 신현채, 김남석, 유시안, 신수항, 노만 작가의 전시가 차례로 진행된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