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국내 완구업체 토이트론과 협업해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를 개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컵라면 전용 뚜껑 홀더로, 너구리 IP를 활용한 캐릭터 굿즈다.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는 컵라면이 익는 동안 뚜껑이 열리지 않게 해주는 기능을 한다. 피규어 상단에 고리를 달아 키
3시간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의 하나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우산 조립 체험’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서울 서초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체험은 지난 4월 에이트린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협력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폐페트병 뚜껑을 재활용한 PCR-PP 부품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우산을 조립했다.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4~7월 사내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총 11.4㎏의 페트병 뚜껑을 수거하고 재활용 생산을 지원했다.
농심이 컵라면 전용 뚜껑 홀더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를 출시했다.농심은 국내 완구업체 토이트론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총 9종의 랜덤 캐릭터로 구성된 해당 제품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는 컵라면 조리 시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눌러주는 기능과 키링 활용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제품은 너구리컵라면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뚜껑을 열고 스프에서 피규어를 꺼내는 과정이 특징이다.농심은 명동과 동대문, 한강버스 여의도와 잠실 선착장에서 ‘너구리의
농심은 완구 전문업체 토이트론과 협업해 컵라면 전용 뚜껑 홀더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를 개발, 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제품은 컵라면 조리 시 뚜껑이 들뜨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기능성 아이템이다. 피규어 형태로 제작돼 수집과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상단에 고리가 부착돼 휴대용 액세서리로 확장 사용할 수 있다.제품 구성은 농심 ‘너구리’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총 9종의 피규어다. 소비자가 컵라면 형태의 패키지를 열고 내용물을 꺼내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해당 상품은 전국 완구점, 대형마트, 편의점, 문구·펜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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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로컬 투어랩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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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전교 어린이회,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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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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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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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기성품인데 ‘주문제작’ 주장하며 반품 거부?
◆ 질문2025년 8월10일 ㅁㅁ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두 한 켤레를 구매하고 대금 330,000원을 결제했습니다. 8월13일 배송받았으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문제작 제품이라는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 판매자가 정해놓은 사이즈 옵션을 선택한 것인데 환불 가능할까요?◆ 답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약철회와 함께 환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재화에 대해서는 청약철회를 제한할 수 있으나, 해당 구매 제품은 신청인이 단순히 사이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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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고 정성원, 국제무대서 금빛 역도…종합 1위 쾌거
충남 아산 온양고등학교 역도부 3학년 정성원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정 선수는 지난 8월23일부터 중국 내몽골 바오터우시에서 열린 33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서 용상 1위, 인상 2위, 종합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역도 강국인 중국 선수를 제치고 거둔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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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6년 공동육아 나눔터 지방활성화 공모 선정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동육아나눔터 지방활성화 국비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보육 인프라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는 보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의 공동육아 나눔터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 기반의 공동 육아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여성가족부에서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지역 중 인구감소지역과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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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플리마켓·버스킹…즐길거리 많은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느 해 보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으로 보인다. 무주램프상권 ‘야밤도주’ 행사가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무주극장 거리에서 개최된다. 무주군·무주읍상권활성화사업 추진단에서 주최·주관하는 ‘야밤도주’ 행사는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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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 체중 증가 부른다”…비만학회서 발표
수면 부족이 단순한 피로를 넘어 체중 증가와 비만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 김기덕 센터장이 지난 8월31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대한비만건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효과적인 체중 관리를 위한 기능의학적 수면관리’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김기덕 센터장은 “여러 연구에서 수면 시간 부족이 비만과 밀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