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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언리얼 페스트' 사전 등록 시작
에픽게임즈코리아는 27일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의 사전등록 및 얼리버드 할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언리얼 페스트는 2010년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해, 개발자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언리얼 엔진 및 에픽게임즈의 에픽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들에 대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리얼타임 3D 인터랙티브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에픽게임즈의 연례 행사다.올해 언리얼 페스트는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와 언리얼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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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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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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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11일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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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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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북도당위원장 선출 ‘내홍’
속보=국민의힘이 충북도당위원장 선출을 놓고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덕흠 의원의 차기 위원장 합의추대 가능성이 제기되자 일부 당원을 비롯한 보수단체가 밀실추대라며 반발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맛받아쳤다.충북범보수시민단체연합과 국민의힘 일부 당원은 3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도당위원장과 지방선거 공직자 후보를 선출할 때 공개모집, 경선을 거친 후 당원 투표로 결정하는 방식을 도입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지난 2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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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강원대병원, 마재우 신임 사무국장 임명
강원대학교병원이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마재우 사무국장을 지난 1일 임명했다.신임 마재우 사무국장은 용문고 졸업 후,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석사를 마치고 2006년 병원에 입사 후 기획조정실, 총무과, 진료행정과, 물류관리과, 감사실 등 병원의 여러 중책을 맡아 업무를 수행했다. 마재우 사무국장의 임기는 2025년 7월 1일부터 3년간이다.신임 마재우 사무국장은 “경영상황이 어려운 환경에서 중책을 맡아 마음이 무겁다”며, “병원이 조속히 안정화 될 수 있도록 행정과 경영관리 부서의 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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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인천 반대 목소리에도 李대통령 “해수부 부산 이전 적정”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해양수산부 이전지로 부산이 적정하다”고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히자 관련 지자체간 반응이 엇갈렸다.부산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나 대전과 세종, 인천은 거듭 반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념 기자회견에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부산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면 멀수록 심각하다.”고 운을 뗐다.이어 “충북, 세종은 수도권에서 출근도 할 수 있고 호남, 영남, 강원도, 경북보다 낫다”며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균형발전을 위해서 대전·세종·충남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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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안철수 혁신위'에 "중진 총선 불출마 정도는 나와야"
국민의힘이 6.3 대선 패배 후 당 쇄신 작업을 주도할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을 임명한 가운데, 친한계 등 당내 비주류로부터 친윤 중진들에 대한 인적 청산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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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수사·기소 분리 이견 없어 ... 자업자득”
이재명 대통령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한다는 점에 이견이 없다며 고강도 검찰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민생안정을 위한 처방을 총동원하겠다”고 약속했고, 부동산 문제에 관련 “최근의 대출규제는 맛보기에 불과하다”고 하는 등 집값 안정 대책이 지속될 수 있음을 예고했다.이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한 달을 맞아 진행한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향후 국정운영 기조를 소상히 밝혔다.이 대통령은 우선 권력기관 개혁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