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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이 책을 읽는 이유는 ‘학업’ 목적에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교육통계서비스가 최근 공개한 ‘2023국민독서 실태조사로 본 청소년의 독서 실태’에 따르면 독서 목적에 대해 중·고등학생은 학업을, 초등학생은 재미를 1위로 꼽았다. 중학생의 30.9%, 고등학생의 35%가 모두 학업을 1위로 꼽았다. 반면 초등학생의 독서 목적 1위는 ‘재미’로 조사됐다.학교 급별로 독서 목적을 보면 중학생은 학업, 재미, 자기개발, 원작 순이었다. 고등학생은 학업
충북 진천 문백초등학교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 책찾GO! 꿈더하기 진로 연계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 체험은 학년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서점에서 진로 관련 도서를 직접 선택하여 구입하고 이어서 생거진천 혁신도시 도서관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혜주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독서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인문학적 감수성과 마음근육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 활동을 확대
중부뉴스통신 =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하북면 소재 평산책방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함께 특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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