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의 계열사인 한국풀네트웍이 다회용 포장 솔루션 ‘수납도구’로 ‘제19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우수한 특허 기술을 발굴하고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KPN과 로지스올 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수납도구’는 이번 시상식에서 생활용품 분야의 우수 특허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KPN의 수납도구는 기존에 일회용으로 사용되던 비닐랩, 골판지, 그물망
충남 예산군이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며, 지방행정·교육자치·지방재정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 의원·공무원·민간 부문 관계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군은 침체된 예산상설시장에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하고, 원도심 연계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도심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 조성을 통해 방문객 870만명 돌파 등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완도군이 '제20회 2025 대한민국 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 행정 '탄소중립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환경 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과 공공단체, 지자체, 단체, 개인을 선발하고 있으며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 분야 대상이다
삼성전자가 냉장고, 세탁기, TV, 스마트폰 등 주요 가전·IT 제품 10종이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되며 뛰어난 친환경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3일 삼성전자는 자사의 대표 제품들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시상은 소비자·환경단체 전문가들과 300여 명의 소비자 투표단이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올해 선정된 삼성전자의 제품은 생활가전 부문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원바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
쿠팡이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한돈 공급 확대 및 소비자 신뢰 제고에 나선다.1일 쿠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축산물 시장 내 프리미엄 한돈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 맞춤형 상품군을 확대함으로써 유통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선진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용인미트센터’를 쿠팡 로켓프레시의 메인 가공장으로 운영한다. 해당 시설은 스마트해썹 인증을 비롯해 글로벌 수준의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첨단 자동화 공정을
서초와 군포에 위치한 맥가이버탐정사무소가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도평가에서 탐정부문 1위를 수상했다.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한국에스미디어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도평가 1위는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 등 다각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국내 우수 브랜드를 엄격한 기준에 기반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맥가이버탐정사무소가 이번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도평가에서 탐정부문 1위를 수상할 수 있는 배경에는 탐정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증거조사에 있어서 오직 객관적인 증거만을 수집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과 의뢰인의 비밀유지 및 친절한
지난 12일 김보라 안성시장은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장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새벽시장과 주말장터를 오가며 현장을 찾았다.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폭염 속 장사하는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농업인 및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안성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개장 13년을 맞이하여 지역 농업인에게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철 신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농업인과 소비자 모
제주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 22일 삼양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소비자 권리 찾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짜폰 알뜰폰 구입 시 주의사항, 홍보관에서 물품 구매 시 주의사항, 제품 반품 방법, 금융사기, 상조서비스 가입 시 주의할 점, 건강기능식품 및 의료기기 구입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울산 최초의 근대식 교량이자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04호인 ‘옛 삼호교’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 때문에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20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8분께 중구 다운동 방면 교각 일부 상판이 내려앉은 게 확인됐다. 경찰이 출동해 남구와 중구 방면 출입구를 모두 통제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소방당국도 현장에 나왔다.중구와 남구는 며칠 전부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빗물에 교각이 충격을 받으면서 약화돼 상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중구는 구조기술사를 섭외해 현장 상황을 확인 중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인천 개항장의 복합문화공간 은 오는 8월 2일 오후 2시 리서치 프로젝트 〈대안의대안: 21c 비서울 큐레이토리얼 연구〉 오픈포럼을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방에서 연다.이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안의대안〉 포럼은 그간 연구의 과정을 소개하고 의미와 한계를 되짚는 자리로, 출판을 앞두고 흐름을 점검한다.이 자리서는 연구를 통해 모으고 정리한 아카이브 데이터 일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차적인 연구 보고 대신 주변적이고 과정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새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간 군산과 부안 연안 항로를 중심으로 여객선 안전점검, 증편 운항, 편의 증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도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특별수송대책반’을 꾸려 여객선과 터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월 29일 실시하는 인천광역시체육회장재선거를 앞두고 7월 30일 오후 2시부터 시선관위 10층 회의실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시선관위는 이번 설명회에서 ▲ 후보자등록구비서류 및 작성방법 ▲ 각종 신고 · 신청 방법 ▲ 선거운동방법 ▲ 제한‧금지행위 및 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등 선거 전 과정에 걸쳐 후보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지방체육회장선거는 2020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관리하는 것이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