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는 17일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신속한 법안 제정과 구체적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구의회는 이날 열린 제290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는 17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대덕구 본예산을 확정했다. 본예산 규모는 올해보
대전 대덕구의회가 5998억원의 2026년도 대덕구 본예산을 확정했다.이는 올해보다 4.9% 증가된 것이다.주요 분야별로 사회복지 3880억원, 교통·물류 175억원, 국토·지역개발 157억원, 농림해양수산, 산업·중소기업 154억원, 환경 148억원, 문화·관광 82억원, 교육 30억원 등이다.구의회는 이날 이준규 의원이 발의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신속한 법안 제정과 구체적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유승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경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 유승연 의원이 신탄진도서관을 활용해 추진되는 대덕문화숲놀이터 조성과 관련해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 유승연 행정복지위원장이 지난 1일 행정차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목적에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박효서 의원은 2일 복지돌봄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 김기흥 경제도시위원장이 개장을 앞둔 어린이 눈썰매장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이준규 의원은 2일 복지돌봄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공지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조대웅 의원이 대전도시철도2호선 트램 공사와 관련해 구민 편의를 고려해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 유승연 의원이 초고령사회에 맞춰 노인정책의 개선을 주문했다. 유승연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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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동주택 관리 주체의 자율적 관리 ‘공감 매거진’ 발간
김해시가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반복되는 지적사항과 민원을 줄이기 위한 예방책의 일환으로 월간정보지 ‘공감 매거진’ 발간을 밝혔다.시가 18일 밝힌 공동주택 관리 월간정보지 발간은 공동주택 관리 주체에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지로 볼 수 있다.공감 매거진 발간은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 시기별 주요 포인트와 감사 지적사례, 민원사례, 유권해석, 법령·제도 변경사항 등을 정리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의무관리대상인 관내 공동주택 214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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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됐던 부마민주항쟁 상징조형물, 26년 만에 월영광장으로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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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자회사 디엘이앤씨,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 체결
디엘이앤씨는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525억85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8조3184억4243만원의 3.0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소사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공급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외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며, 공사 개요는 공동주택 13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다.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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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 국토부 공모 선정
5일전
계양구 계산동 971 일원 12만2,282㎡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148억원을 확보했다.인천시는 국토부 공모 선정에 따라 2030년까지 296억원을 들여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내년 상반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에 착수해 2030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이곳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가까운 역세권이지만 역사문화시설인 부평향교와 인접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지난해 하반기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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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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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보이스피싱 피해 30억원 사전 차단
신협중앙회는 지난 11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해 총 30억원 상당의 금융 피해를 예방했다고 23일 밝혔다.먼저 전국 40개 신협은 발생이 우려되던 보이스피싱 사고 45건을 사전 차단해 약 18억원의 피해를 막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지역이 9건으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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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 "롯데관광개발 카지노 중심 성장세 지속"
유진투자증권은 롯데관광개발이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 보고서를 내놨다. 23일 보고서에서 유진투자증권은 해당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부터 세 달 연속 카지노 순매출액이 500억원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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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아워홈과 베트남 시각장애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후원
한화비전과 아워홈이 베트남 시각장애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뜻을 모았다.한화비전 베트남 법인은 지난 17일 현지 박닌성 소재 티엔 호아 시각장애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에 카메라 등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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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올해만 보이스피싱 45건 막았다…30억 피해 예방
신협중앙회가 올해 11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아 총 30억원 상당의 금융 피해를 예방했다고 23일 밝혔다.전국 40개 신협은 발생이 예상되던 보이스피싱 사건 45건을 사전에 차단해 약 18억원의 피해를 막았다.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충남과 인천·경기가 각각 7건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과 부산·경남은 각각 6건, 광주·전남은 5건, 강원 3건, 충북과 제주는 각각 1건을 예방했다.차단된 주요 유형은 ▲검찰·공공기관·카드사 사칭 20건 ▲대출사기 13건 ▲자녀 납치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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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대상 콘텐츠 고도화' 삼성생명, 'AI CX글쓰기 시스템' 도입
삼성생명은 고객에게 전달되는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AI CX 글쓰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생성형 AI 기술인 FabriX AI에 삼성생명 'CX 글쓰기 가이드'를 결합해 개발됐다. 임직원은 몇 개의 키워드만 입력해도 고객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