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네이버는 언론사 제휴 모델을 제시하고 운영할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를 6월 중 출범시킨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변화된 산업·기술 환경을 반영하고 각 기구별 역할을 명확히 규정해 전문성과 독립성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새롭게 출범하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심사규정의 제정, 개정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심사를 담당하는 ▲제휴심사위원회, 기제휴사의 규정 준수 평가를 담당하는 ▲운영평가위원회로 구성된다. 또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이의신청처리위원회를 별도 구성해 입점
네이버는 언론사 제휴 모델을 제시하고 운영할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를 6월 중 출범시킨다고 23일 밝혔다. 뉴스제휴위는 심사 규정의 제정·개정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 심사를 담당하는 제휴심사위원회, 기존 제휴사의 규정 준수 평가를 담당하는 운영평가위원회로 구성된다. 또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이의신청처리위원회를 별도 구성해 입점과 평가 과정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정책위원회 위원은 총 11명이다. 학자, 법조인 등 각계 전문가, 전직언론인, 정당추천인 등을 네이버가 섭외해 구성한다.제휴심사위와 운영평가위
네이버가 독립적 기구를 통해 중단됐던 뉴스 제휴 심사를 재개하며 포털 뉴스 운영 체계에 변화를 예고했다.네이버는 내달 '뉴스제휴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언론사 신규 입점 평가를 올해 안에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입점 기준 정비…위원회 전문성·공정성 강화새 위원회는 정책위원회 ▲제휴심사위원회 ▲운영평가위원회 ▲이의신청처리위원회로 구성된다. 정책위는 제휴 심사 기준을 설계하며, 나머지 위원회는 제휴 언론사 심사 및 운영 평가, 이의 제기 처리 등을 맡는다. 각 위원회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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