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음성읍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가 대소면 화학물질 누출사고 피해마을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물품을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기후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달 17일부터 이틀간 타니베이호텔에서 ‘울산·여수 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울산광역시, 여수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관련 지자체 및 기관을 비롯해 화학기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다.참석자들은 울산과 여수 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해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단지의 노후 사외
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오공 1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을 했다고 24일 전
청도소방서는 지난달 27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7명으로 구성된 팀이 단계별 대응절차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연은 △드론을 활용한 현장지휘 및 물질정보 확인·통제구역 설치 △레벨A 화학보호복 착용 △누출물질 차단 및 인명구조 순서로 치러졌으며, 도내 22개 소방관서에서 165명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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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아침밥 먹기 캠페인 SNS 인증 1,500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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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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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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